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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맘에 드는 시계줄
제목 맘에 드는 시계줄
작성자 wolokein (ip:121.129.58.87)
  • 작성일 2014-07-13 14:03:4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731
  • 평점 5점

가죽 시계 줄은 명품이건 중저가건 중국산이건 짝퉁이건 간에

땀과 생활 습기, 오염, 충격 등으로 인해 2~3년 쓰다보면 너덜너덜까지는

아니더라도 앤틱과 고풍스러움을 너머 지저분해보이기 일수다.

 

아래 모습은 15년 된 시계가 1년 된 시계로 탈바꿈한 모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악세서리 중 고급 브랜드라 버리긴 아깝고

정품 시계줄로 교체하자니 시계 하나 사게 생겼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이 제품이다.

 

 

D형 버클도 추가로 구입했는데 보시다시피 원터치나 투터치 정도로

간편하게 시계를 차고 벗을 수 있어 편하다. 내가 게으른게 아니라 써보면 안다.

 

 

DIY로 직접 줄을 갈아야 하지만 앙증맞은 공구를 함께 동봉하므로 사용법을 익힌 후

교체하면 10분 정도면 끝난다. 손재주가 있다면 5분 이내로 상황 종료!

 

줄 하나만 바꿨을 분인데 폐기처분을 고민했던 시계가 다시 왕년의 모습을 되찾았다.

 

사실 줄이 어디꺼냐고 묻는 사람도 없고, 남자라면 시계줄 정도는 쉽게 교체할 수

있으므로 정식 메이커 A/S에서 정품 시계줄을 교체할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가

차고 넘칠 정도가 아니라면 최고급 송아지 가죽밴드 시계줄을 강추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시계줄이 들어있던 케이스다. 나름 자신의 브랜드에 자신감이 넘치고

케이스 자체가 정품스러워 보여서 포장지 나부랭이가 아닌 케이스로 명명해본다.

환산을 해보니 국내에 들여오는데 드는 비용은 빠지고 남음이 있다.

 

중국에서 만들고 홍콩에서 디자인 했을까? 다국적 기업이 발주내린 디자인을

그대로 써서 대량 생산하여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시계줄을 교체한 지 반 년이 지났다. 지금도 매일 차고 다닌다.

처음에는 가죽이 뻣뻣했는데 지금은 내 몸의 일부처럼 부드러워졌다.

싸구려나 짝퉁처럼 벗겨지거나 손상된 곳은 없다.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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